우리 서울교육삼락회에 최근 신설된 탄소제로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김정여 동호회 회장님은 그동안 환경 관련하여 많은 활동이 있었고, 특히 지난해 우리 회 연수 강사로 초빙되어 공감을 주셨던 바 있습니다.
신설 동호회로 우리 삼락회 회장, 부회장, 사무처장과 그 외 회원의 활동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회원께서는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24.7.29(월)일에 있었던 7월 활동 내용을 보고드립니다.
7월 3일 세계비닐봉지 안 쓰는 날 기념으로 제로 웨이스트 상점을 탐방했습니다.
장소는 성남비행장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수서역에서 만난 일행은 버스로 이동해 현장 1층에서 받침을 대신한 뻥튀기 동그란 대접을 통해 회장님이 준비한 전을 담아 카페 주인께 드리면서 쓰레기 줄이자는 활동의 의미를 전달했고, 이어 2층에 있는 용수양봉박물관을 관람하면서 한 분야에 집중한 전문인께서 마련한 전시 내용을 보면서 요즘 환경 악화 탓인지 사라져 가는 벌이 많아 더 안타깝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카페 주인 및 손님을 대상으로 환경 의식 고양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도 진행하면서 쓰레기 없애거나 줄이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날의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폭염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